탄력성이란? 의미와 공식, 수요의 가격탄력성
노무사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탄력성의 의미에 대하여 알아보고 공식, 수요의 가격탄력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시험 범위로는 수요의 가격탄력성, 수요의 소득탄력성, 수요의 교차탄력성, 공급의 가격탄력성, 그리고 거시에서 투자의 이자율 탄력성, 화폐 수요의 소득 탄력성 화폐 수요의 이자율 탄력성 이렇게 세 개까지 총 7개의 탄력성을 노무사 1차 시험 범위 입니다.
의미
경제학은 사회과학 학문으로 인간의 돈을 쓰는 활동에 대해서 정교화시킨 것이 경제학입니다. 우리가 이전에 있었던 물리학적 개념을 가져왔습니다. 탄력적이란 것은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탄력성의 의미는 원인과 결과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기본적으로 원인과 결과 중에서 결과가 크면 탄력적이라고 부르며, 원인과 결과 중에 원인이 크면 비탄력적이라고 합니다. 고탄력스타킹, 힘을 조금만 줘도 확 늘어나는 스타킹을 고탄력 스타킹이라고 하는데요. 원인과 결과 중에서 결과가 큰, 원인인 힘에 비해 늘어난 길이가 더 길다면 탄력적이라고 표현합니다. 결론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 ( )의 ( ) 탄력성이라고 표현을 하게 되는데요. 앞에는 결과가 들어가고 뒤에 원인이 들어갑니다. 결과의 원인탄력성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걸 가지고 공식을 만들 수 있는데요.
공식
결과의 변화율/원인의 변화율입니다. 여기서 유의사항은 변화율이라는 개념을 사용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변화분이라는 단어와 변화율이라는 전혀 다른 뜻인데요. 용돈을 10만 원 받다가, 20만 원 받다가, 30만 원을 받았습니다. 변화분은 (나중수치-처음 수치)입니다. 각각 변화분은 10만 원입니다. 반면에 변화율은 (나중수치-처음수치)/처음수치입니다.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올랐을 때는 100% 이지만,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올랐을 때 변화율은 50%가 됩니다. 따라서 변화분이 동일하더라도 변화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변화율을 쓰는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단위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단위로 인해 부딪히는 점이 사라지기 때문에 변화율을 사용합니다. 변화율로 하니까 1을 기준으로 1보다 크냐 작냐를 따집니다. 분모와 분자의 관계인데요. 1보다 크다는 것은 원인보다 결과가 크다는 의미니까 탄력적이라고 표현합니다. 물론 여기는 절댓값을 쓰는 개념입니다. 1보다 작은 경우는 원인이 결과보다 크기에 비탄력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다음 0을 기준으로 부호가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나올 수 있습니다. 플러스는 양의 관계, 비례 관계이고요. 마이너스는 음의 관계, 반비례 관계가 됩니다. 앞으로 이 논리를 가지고 결과의 원인 탄력성을 유추하면 됩니다. 특히 변화분이 아닌 변화율을 쓴다는 점을 유의하면 좋습니다.
수요의 가격탄력성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가격이 변했을 때 수요량이 변하는 것을 알고 싶다, 수요의 소득탄력성이라고 하면 소득이 변했을 때 수요가 변하는 것을 알고 싶다, 수요의 교차탄력성은 한 재화가 변했을 때 다른 재화의 수요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고 싶다는 건데요. 우리가 제목만 보고도 앞이 결과, 뒤가 원인이라는 걸 알고 유추하면 됩니다. 먼저 4개의 가격 탄력성을 배우게 될 것인데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70%의 지분입니다. 반드시 시험문제에 나오고, 단독 문제로도 출제가 되고, 사회적 후생 손실, 잉여, 조세와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기억해야 합니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의미와 공식, 탄력성의 종류, 결정요인, 판매수입 순서로 알아보겠습니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의 의미는 원인인 가격이 변동을 할 때 수요량의 변동을 할 텐데요. 그 관계성입닌다. 엄밀히 말하면 가격의 변동이 아닌, 변화율이라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가격이 10% 변화했다, 수요량이 -30%가 빠졌다. 이렇게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가격과 수요는 반비례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감소할 것이고, 가격이 내리면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가 전제로 붙게 됩니다. 원인과 결과로 나누어 봤을 때 결과가 크니까 탄력적인 상황입니다. 가령 가격 변화율이 10%인데 수요량의 변화가 -5%밖에 되지 않았다면, 이는 비탄력적이라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소비자들의 심리를 알아보는 것이 수요의 가격탄력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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